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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위원장 김영원 숙명여대 교수)는 9월 26일(금) 오후 2시 30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신관 2층 제2소회의실에서 정계·학계·언론계·여론조사기관 등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가운데 「제6회 지방선거 선거여론조사 평가 및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치루면서 나타난 선거여론조사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각계 전문가의 의견수렴을 통하여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선거여론조사 결과가 유권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김영원 위원장의 개회사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진영 위원장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문상부 사무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2개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토론회 사회는 고려대 사회학과 이명진 교수가 맡는다.

제1세션은 ‘제6회 지방선거 여론조사 평가’를 주제로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이준웅 교수가 발제한다. 토론자로는 새누리당 강기윤 국회의원,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이준한 교수, 조선일보 홍영림 여론조사팀장, 메트릭스 조일상 대표, 전북대 정치외교학과 신기현 교수(충청남도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위원)가 참여한다.

제2세션은 ‘유권자가 신뢰할 수 있는 선거여론조사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고려대 통계학과 박민규 교수가 발제한다. 토론자로는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국회의원, 동국대 통계학과 김선웅 교수, SBS 현경보 시사토론팀장, 밀워드브라운미디어리서치 김정훈 대표,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조성겸 교수(대전광역시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위원)가 참여한다.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는 “우리나라 최고의 선거여론조사분야 전문가들을 모시고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가 기탄없는 의견개진과 활발한 토론을 통하여 생산적 대안들이 많이 도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토론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은 향후 제도 개선과 정책 집행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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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악한 도시로 변해가는 필리핀 '안전은 개뿔'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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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장례비 가로채는 파렴치 집단 아냐” 발끈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육군은 한 종편 방송에서 “…장례비까지 가로챈 군”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육군 측은 확인결과, 영현비를 가로챈 사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해명했다. 육군에 따르면 사망사고 발생 시 유가족 접대비, 장의비, 화장비로 구성된 영현비(560여만원)를 집행하고 있다. 이 중 장의비·화장비 400만원은 정상 집행되었으며 유가족 방문여비·체류기간 중 접대 및 숙박비 등의 용도로 사용되는 유가족 접대비는 160여만원으로 2012년부터 유족명의 통장에 입금하여 유가족이 사용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나, 일부 부대에서 유족 통장에 입금하지 않고 유족의 동의를 받아 유가족 접대하는 데 사용하거나 유족의 요구에 따라 장례병원에 직접 입금한 사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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