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첫 방송 이후 숱한 화제를 끌고 있는 SBS 드라마 스페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가 SBS 일요일 주말을 책임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내그녀’는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에서 26일 하루 동안 750만건이 넘는 뷰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이끈 바 있다. 이런 핫한 반응에 힘입어 일요일 낮 11시 50분 3, 4회 연속 재방송 편성을 확정했다.
3, 4회 방송 분에서 크리스탈의 월말 평가를 비롯해 정지훈의 아버지 박영규를 향한 오열 연기가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11시 50분부터 2시까지 ‘내그녀 3, 4회 재방송에 이어 4시 30분부터 런닝맨 내그녀팀 방송이 될 예정이다. 이로써 일요일 주말 오후는 핫한 반응에 ‘내그녀’가 책임지며 시청자들의 눈을 훈훈하게 해줄 것이다.
한편, ‘내그녀’는 대한민국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꿈 많은 드림걸 세나와 비밀 많은 개미남 현욱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올 가을 시청자들을 심쿵한 로맨스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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