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터키 유생’ 에네스와 ‘벨기에 전현무’ 줄리안의 훈훈한 어린 시절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KBS W <시청률의 제왕>에서 공개된 어린시절 에네스는 남자다운 외모인 지금의 모습과는 다른 똘망똘망한 눈빛이 돋보이는 귀여운 외모를 자랑해 탄성을 자아냈다.
사진을 보던 레이디 제인이 “왜 모든 사진을 웃지 않고 무표정으로 찍었느냐”냐 묻자 에네스는 “어릴 때부터 사진 찍을 때 웃지 않으려고 애를 썼다. 그때는 사진 찍는 게 쑥스러웠다”고 말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KBS N]
반면 줄리안의 어린시절은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깜찍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어린 줄리안은 트레이드마크인 금발머리 뽐내며 한껏 상기된 표정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어 모태 ‘귀요미’임을 인증했다. 줄리안의 사진 공개에 여자 MC들은 “너무 귀엽다”, “마치 인형 같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에네스와 줄리안은 가족들이 보내 온 깜짝 영상 편지를 보고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국인 보다 더 한국인 같은 에네스와 줄리안의 매력은 10월 18일 오후 3시 30분 KBS W 채널과 같은 날 오후 11시 30분 KBS Drama채널에서 방송하는 <시청률의 제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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