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뉴스팀]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서 부용재의 기생 ‘춘월’ 역으로 출연중인 김보령의 무결점 촬영장 셀카가 공개되며 관심을 모았다.
극중 김보령은 김유정(서지담 역)의 절친이자 생황 연주에 능통한 꽃기생으로 극 초반, 연인이었던 최재환(허정운 역)을 잃은 후 등장 내내 서러운 눈물을 쏟아내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보령은 극중 선보인 역할과 상반되는 화사하고 귀여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큰 눈과 잡티하나 없는 하얀 피부, 오똑한 콧대는 훈훈함을 자아내며, 남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이에 네티들은 ‘김보령, 항상 우는 모습만 나와서 몰랐는데 이렇게 웃으니까 보는 사람까지 환해지네요~!’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 모여있는 이목구비도 예쁘고 하얀 피부도 부러워요~’ ‘꽃기생 춘월이 미모에 황진이도 울고가겠네요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1월 3일 방송된 <비밀의 문> 13회에서 김보령은, 의금부에 잡혀간 아버지로 인해 슬픔에 빠진 친구 김유정(서지담 역)을 위로하는 모습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비밀의 문>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사진제공=블러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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