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대세 개그맨 장동민이 KBS W<나르는 쇼퍼맨> 촬영 중 길거리에서 여성들의 번호를 물어봤다고 전해져 화제다.
촬영 당시 신촌 거리에 있었던 사람들에 따르면, 장동민이 지나가는 여자들에게 “남자친구 있어요?”라고 추근덕 거렸다는 후문.
사실 이날은 KBS W<나르는 쇼퍼맨>의 녹화가 있던 날로 이 모든 상황이 의뢰인의 미션을 해결하기 위함 이었다.
[사진제공=KBS N]
의뢰인은 개인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멘사 출신 훈남 한의사로 ‘제 이상형을 찾아 주세요’라는 의뢰였다. 이에 <나르는 쇼퍼맨> 4인방 장동민, 문희준, 유상무, 홍석천이 서울의 핫 플레이스에 나타나 여성들을 찾아 다녔던 것.
특히, 장동민은 한 여성에게 본인이 직접 전화번호를 얻고 싶다고 밝혀 과연 상대여성이 누구인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강남으로 투입된 유상무는 지나가는 여성마다 환호하며 “내 스타일이야!”를 외치는 등 과연 4명의 MC들은 어떤 여성들을 데리고 올지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스타들의 리얼 훈녀 찾기! KBS W <나르는 쇼퍼맨>은 오는 17일 밤 11시 KBS W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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