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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촌철살인 클로징 멘트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SBS 8시 뉴스의 김성준 앵커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twitter.com/SBSjoonnie)을 통해 시청자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11월 17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김성준 앵커와의 라이브 채팅에서는 뉴스 진행과 관련된 시청자들의 다양한 질문과 재치 있는 답변들이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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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성준 앵커의 라이브 Q&A 공지 트윗 캡쳐]

김 앵커는 가장 아끼는 후배를 묻는 질문에 '자신은 아나운서가 아니라 기자’라며 노련하게 답변을 피했지만, 재차 같은 질문이 이어지자 함께 8시 뉴스를 진행하는 정미선 아나운서와 장예원 아나운서 2명을 꼽았다. 이에 장예원 아나운서는 즉각 감사하다는 답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8시 뉴스가 김 앵커에게 어떠한 의미냐는 질문에는 ‘밥벌이’라는 예상 밖의 답변을 내놓았다가 ‘세상을 보는 창’이라며 다시 진지하게 댓글을 남기는 등 라이브 채팅이 진행되는 내내 유머와 진지함을 오가며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다.

특히 언론사 입사를 준비하는 예비 언론인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팁과 따뜻한 격려도 잊지 않았다. 앵커를 꿈꾸는 학생이 조언을 요청하자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세상의 그늘진 곳에 애정을 두라’는 말과 함께 ‘책을 많이 읽으라’는 현실적인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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