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2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의 ‘무한매력 퍼펙남’ 박보검이 촬영장 사진공개와 함께‘훈남의 정석’으로 떠올랐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박보검은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는 밝은 모습과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등을 모두 공개, 더욱 시선을 모았다.
특히 큰 키와 작은 얼굴의 조합으로 우월한(?) 9등신 비율을 드러내며 훈훈함을 자아냈고 단풍을 배경으로 한 사진들은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할 정도.
[사진제공=블러썸엔터테인먼트]
진지한 표정으로 리허설에 임하는 모습과 대본을 보고 있는 사진을 통해서는 그의 작품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엿볼 수 있기도 했다.
한편 11월 18일 방송된 <내일도 칸타빌레> 12회 방송분에서 박보검은, 지휘자로의 전향을 예고했으며 심은경(설내일 역)을 "우리 내일이"라고 부르며 돌직구(?) 짝사랑에 돌입, 극에 흥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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