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예능 대세로 활약 중인 장동민, 유상무가 옹달샘의 멤버 유세윤을 배신했다.
그들이 유세윤을 버리고 새로운 멤버를 찾아 나선 이유는 100만 원의 우승 상금이 걸린 대박 메뉴 개발을 위한 것.
오는 1일 밤 11시 방송 예정인 고민 타파 대행쇼 KBS W<나르는 쇼퍼맨>에서는 극심한 재정난에 시달리는 족발집 사장님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4명의 쇼퍼맨 장동민, 유상무, 홍석천, 문희준이 두팔을 걷어 붙였다.
이번 고민 해결 미션에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자 요식업계의 큰 손인 홍석천 에게 위기의식을 느낀 장동민과 유상무는 뒷거래로 연합팀까지 만들었다고 하는데...
[사진제공=KBS N]
옹달샘으로 의리를 외치던 장동민, 유상무가 쪽박집에서 대박 맛집으로 거듭날 수 있는 신 메뉴 개발을 위해 유세윤을 뒤로하고 선택한 사람은 바로 개그맨 윤형빈! 그는 3년째 EBS <최고의 요리비결> 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연예계 숨은 요리 실력자로 알려졌다.
반면, 사업과 요리에 전혀 연관이 없던 문희준 역시 특급 조력자를 섭외, 기발한 요리 비법 등 기존 요리 프로그램에선 전혀 볼 수 없는 새로운 대박 메뉴 탄생은 물론, 4명의 쇼퍼맨들만의 기상천외한 요리 이름 짓기로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쪽박집을 대박집으로 바꿀 기상천외한 요리는 무엇일지? 장동민과 유상무는 윤형빈과 드림팀을 이뤄 100만 원 이라는 우승 상금을 거머쥘 수 있을 것 인지는 오는 1일 밤 11시 KBS W <나르는 쇼퍼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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