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서영택)는 12월 03일(수) 회의실에서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해이해질 우려가 있는 분위기를 환기시키기 위해 ‘공직기강 확립 및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을 통해 광해사업, 광산지역진흥사업 및 석·연탄 지원사업을 집행하는 담당자로서의 고객중심, 현장중심의 업무추진을 위해 ‘찾아가는 민원처리, 공사감독자의 광해현장점검’등 업무처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공직기강 해이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단 임직원 행동강령에 따른 복무상태 등을 자체 점검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이행 할 것을 결의했다.
서영택 영남지사장은 “공단이 추구하는 사회적 책임실현과 자연친화적 광해관리, 광산지역 상생발전으로 국민지속성장을 선도하고 국민행복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민의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현장에서 청렴하고 고객중심의 자세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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