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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배우 강하늘이 공연문화월간지 씬플레이빌 신년호 표지를 장식했다.

<미생>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연극 <해롤드&모드>의 주인공인 19살 소년 해롤드 역으로 연극무대에 서게 된 강하늘은 화보와 함께 공연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강하늘의 연극 상대역인 대배우 박정자와 함께 진행된 씬플레이빌 1월호 표지는 경쾌한 느낌으로 ‘19세 소년과 80세 할머니의 아름다운 소통’이라는 연극의 메시지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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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은 인터뷰를 통해 “한창 바쁜 시기에 연극을 한다고 하니까 주변에서 미쳤냐고 하는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배움에 대한 갈증이 커진 상태에서 나를 다잡고 스스로를 다시 배움으로 이끌 무언가가 절실했다. 그게 연극이었다”라며 오랜만에 무대에 서는 소회와 함께 밤샘연습도 불사하겠다는 결의를 내비쳤다.

한편, 강하늘의 무대 복귀작인 연극 <해롤드&모드>는 1월 9일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막을 올린다.[사진제공=씬플레이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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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미술관 기획전시 '박수근: 블랙 에디션' 개최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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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철도 999 힘차게 달린다!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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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경포, 안목에서 만나는 버스킹 홀릭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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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 음악으로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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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책문화센터, 찾아가는 북버스킹&강릉책문화센터 가는날 운영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강릉책문화센터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책문화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성장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북버스킹’,‘강릉책문화센터 가는 날’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북버스킹’은 학교에 찾아가 작가와의 만남, 뮤지션 공연, 마술극, 체험 활동 등을 진행하고 아이들에게 책과 음악으로 즐거운 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북버스킹은 오는 8일(월)부터 11일(목)까지 주문진초, 노암초, 교동초, 성덕초 학생들을 찾아가며 권오준, 이범재, 정호선 작가가 그림책 이야기와 함께 샌드아트 및 작가와 함께하는 체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릉책문화센터 가는 날’은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강릉책문화센터의 원데이 프로그램으로...  
서울인사동에 충북갤러리 개관 file
서울인사동에 충북갤러리 개관 포스터.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충북미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충북 작가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충북갤러리’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오는 5월 10일 개관하게 된다. 충청북도는 그동안 전시공간의 부족과 작품활동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요구한 지역 미술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서울에 전용갤러리 조성을 계획하고, 지난 3월 대상지와 개관전을 결정하고 준비하여 왔다. 도 관계자는 “지역의 미술작품을 소개하는 전용공간 조성이 처음 진행되는 만큼 많은 기대와 우려가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지역을 넘어서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에게 충북의 문화예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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