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26일 방송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샤프심 부업의 달인'과 ‘조림닭의 달인' 등 다양한 달인들이 소개된다.
‘스톤 붙이기’, ‘휴대용 휴지포장’, ‘지우개 포장’ 등 그동안 [생활의 달인]에서 만났던 달인들을 뛰어넘는 샤프심 부업의 달인이 나타났다.
지난 10년간 100가지가 넘는 부업을 해온 진행숙(여/53세/경력 10년)달인이 그 주인공이다. 쉽게 부러질 수 있는 0.5mm의 얇은 샤프심을 손끝의 감각만으로 정확히 집는 것은 물론, 샤프심을 통에 넣는 기술은 아무나 따라할 수 없는 전매특허라고 한다. 가족을 위해 지난 10년 동안 일궈 온 달인의 부업 인생을 들여다본다.
한편 경북 안동하면 떠오르는 음식, 바로 찜닭. 하지만 찜닭의 자리를 위협하는 ‘조림닭’의 달인이 나타났다.
2000년도 우후죽순 생겨나는 찜닭가게들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조림닭을 개발한 임종춘(남/49세/경력 15년) 달인! 조림닭은 찜닭과 다르게 국물이 없는 것이 특징으로, 간장의 깊은 맛과 청양고추의 매콤한 맛으로 안동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이제 안동뿐만 아니라 전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조림닭의 맛있는 유혹이 펼쳐진다.
그 외에도 ‘팬 기술의 달인‘의 정단호 (男/32세/경력 10년), 최용수(男/42세/경력 22년) 달인과 ’일본식 사과빵의 달인‘의 후지와라 야스마 (男/38세/경력 10년)까지 만나 볼 수 있다.[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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