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지승현(편팀장)이 극중 강세종(곽시양)&강세찬(B1A4진영)형제와 함께 친분을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칠팔구'에 함께 출연중인 커피숍에 마주앉아 커피잔을 맞대고 있는 편팀장과 세찬의 모습이 담겨져있다. 또다른 한 장에는 세종과 얼굴을 맞대며 미소를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세찬&세종 형제 예쁘게 봐주세요~", "얄밉게 연기 잘하는 편매니져ㅋㅋㅋ", "바람에이어 기술자들에서 지형사 칠팔구에서는 편팀장 하녀들에서는 현대판 머슴 덕구~ 지승현배우 2015년에는 대박 나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칠팔구'에서 2회에는 어머니가 사기를 당하자 황제엔터 편팀장과의 노예계약에 응한 강세찬(진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어 세찬 대신 세종이 17년 노예계약으로 인하여 냉기가 흐르는 관계다. 하지만 극 밖에서는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했다.
지승현은 요즘 대박예감을 물씬 풍기고 있는 금요드라마 '칠팔구'에서 연예기획사 '황제 엔터테인먼트'의 연예인 로드 매니저부터 시작해, 현재는 황제 엔터의 편팀장. 황제국의 왼팔역할로 극중 얄미운 감초 연기를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각인시키고 있다.
한편 '칠전팔기, 구해라'는 '슈퍼스타K' 신드롬을 만들어냈던 제작진이 '슈퍼스타K2' 그 후의 이야기를 그려내는 뮤직 드라마로,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 성장, 우정, 러브스토리를 흥미롭게 풀어갈 예정이다. '칠전팔기 구해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지승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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