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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겨울철이 되면 쉽게 손이 갈라지거나 각질이 심하게 생긴다. 뿐만 아니라 각종 집안일로 손톱은 찢어지고 뜯어겨 나간다. 

이런 손과 손톱을 직접 아름답게 가꿔보는 시간을 갖는다.

청소, 빨래, 설거지 등 끊이지 않는 집안일 때문에 건조해진 손과 깨지고 찢어지는 손톱을 아름답게 관리하고 싶은 김진희, 이윤경 주부가 생활백과를 찾았다. 

거칠어진 손을 예전처럼 보드랍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의뢰인들의 건강한 손을 책임지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네일 아티스트 지요 고수가 함께했다.

손의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잡아줄 고수만의 특별한 비법을 배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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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관리 1단계, 각질 제거로 손을 하얗고 매끈하게 만들자.

돈 들이지 않고 알뜰하게 집에서 만드는 천연 각질 제거제는 말린 귤껍질과 흑설탕, 꿀로 만들며, 피부 재생과 미백, 보습 효과 등을 누릴 수 있다. 

손 관리 2단계, 천연 보습팩으로 손을 촉촉하게 만들기. 귤껍질을 믹서에 갈고 밀가루, 꿀과 함께 섞어주면 수분 가득한 보습팩이 된다. 손등과 손가락에 팩을 꼼꼼히 바르고 랩으로 손을 감싸 15분 동안 방치한 후 씻어내면 된다.

마지막 단계는 손에 로션, 핸드크림을 바르며 마사지를 하면서 보습을 하는 것이다.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손톱은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

찢어지고 부러지지 않는 단정한 손톱을 만드는 방법은 손톱 다듬기에서 시작한다. 손톱깎이를 돌려가며 3~4회에 걸쳐 조금씩 자르고 파일로 부드럽게 갈아낸다. 큐티클은 큐티클 제거제를 바르고 네일 푸셔로 살살 민 후 니퍼로 조심스럽게 자르면 깔끔해진다.

집에서 직접 전문가에게 맡긴 것 같은 네일아트를 해보자

먼저 매니큐어는 소량씩 덜어 얇게 여러 번 덧바르는 것이 포인트다. 매니큐어를 바르기 전에는 손톱을 보호하는 베이스 코트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자주 부러지거나 갈라지는 약한 손톱이 고민이라면 베이스코트 대신 손톱 강화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네일아트의 마무리는 매니큐어가 벗겨지거나 찍히는 것을 막는 보호막 역할을 하는 탑 코트로 한다. 또한 모든 매니큐어는 제조 일자와 유통기한을 꼭 확인하고 굳지 않게 보관해야 한다.

시스루 네일아트는 매직테이프를 길게 잘라 붙였다 떼는 방법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색깔과 모양이 자유롭게 응용 가능하다. 물과 기름의 분리 현상을 이용한 워터 마블 네일아트는 미온수에 매니큐어를 여러 방울 떨어뜨리고 이쑤시개로 무늬를 만들어 손톱에 무늬를 찍어낸다. 안 쓰는 아이섀도로 펄 매니큐어를 만들고 화장용 스펀지를 잘라 묻힌 후 손톱의 1/3부분에만 두드려 바르면 반짝이는 펄 그러데이션 네일아트가 된다.

각질 제거와 보습으로 건강한 손톱 만들기는 물론 네일 아티스트에게 받은 것처럼 집에서도 손쉽게 셀프 네일아트 하는 법까지 지요 고수와 함께 아름다움까지 잡는 건강한 손 만들기에 대해 알아본다.[사진제공=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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