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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제 : 사회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부산시는 1월 30일 오후 2시 시청 15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정경진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포함한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 원자력안전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원자력안전대책위원회’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시의 원전안전대책을 위해 지난 ‘11년 5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구성됐으며, 부산시의 원자력안전정책과 방재, 원전관련 자문, 원전안전 감시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부산시의 2015년 원자력안전 업무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2014년도 수행한 ‘광역차원 원자력 안전·방재체계 구축’용역 결과를 발표한다.

부산시는 ‘원자력으로부터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도시 구현’을 비전으로 △市 자체 통합 방사능 감시시스템 구축·운영 △원자력시설 방호 및 안전대책 △방사능 재난대비 비상대응역량 강화 등 주요업무 추진상황 △방사선비상계획구역 재설정에 따른 현황 등을 보고한다.

원자력안전대책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 대책위원회는 원전안전과 관련 자문을 넘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들의 원전으로부터 안전과 불안감 해소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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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듣기 싫은 말 1위 '앞으로…계획은 있니?'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설 명절 지출보다 걱정되는 것이 잔소리일 정도로, 가볍게 던진 말들이 큰 스트레스가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실제로 사람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잔소리는 무엇일까? 구직자는 앞으로의 계획을, 직장인은 연애나 결혼과 관련된 말을 꺼리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구직자와 직장인 1,546명을 대상으로 ‘설 명절 가장 듣기 싫은 말’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먼저 구직자(581명)들은 ▲ ‘앞으로 어떻게 할지 계획은 있니?’(18.8%)를 설날에 가장 듣기 싫은 말로 꼽았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누구보다도 클 구직자들에게 무작정 계획을 묻기 보다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는 것이 필요하다. 다음으로 ▲ ‘아...  
제천고등학교, 건전한 졸업식 '눈길'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6일 오전 충북 제천고등학교 제64회 졸업식이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제천교육청과 제천경찰서에서 관내 초중고 졸업식을 앞두고 강압적 뒤풀이 행위가 있을 것에 대비해 사전 선도활동과 합동캠페인을 통해 건전한 졸업식 문화정착을 위한 선도활동을 실시한 노력으로 졸업식 문화가 점차 건전하게 탈바꿈하고 있다. 제천교육청과 경찰서, 유관기관은 '교복찢기, 밀가루뿌리기 및 계란 투척' 등 강압적인 뒤풀이 예방을 위해 학생 생활지도를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어니스트뉴스 DB]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육군, '성폭력 피해자에 책임 전가' 주장 사실아니다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육군은 군 인권센터 대표(임태훈)에서 4일(수) 오전 기자 회견문을 통해 발표한 내용 중, 최근 성관련 사고와 관련한 육군 주관의 주요 지휘관회의시 1군사령관이 “여군들도 싫으면 명확하게 의사표시 하지 왜 안 하냐”라며, ‘성 폭력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했다는 주장은 사실을 왜곡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육군 제1군사령부에 따르면 1월 27일(화) 육군 주요 지휘관회의는 최근 일련의 사건과 관련하여 경각심 제고와 재발방지대책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고 이 자리에서 1군 사령관은 “가해자인 남군은 강력히 처벌하고, 여군들도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차원에서 거부 의사 표현을 분명히 하도록 교육시키고, 또한 부대별 여성고충상담관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신고가...  
부산시, 30일 원자력안전대책위원회 회의 개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부산시는 1월 30일 오후 2시 시청 15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정경진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포함한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 원자력안전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원자력안전대책위원회’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시의 원전안전대책을 위해 지난 ‘11년 5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구성됐으며, 부산시의 원자력안전정책과 방재, 원전관련 자문, 원전안전 감시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부산시의 2015년 원자력안전 업무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2014년도 수행한 ‘광역차원 원자력 안전·방재체계 구축’용역 결과를 발표한다. 부산시는 ‘원자력으로부터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도시 구현’을 비전으로 △市 자체 통합 방사능 감시시...  
서울시, 장애인단체 복지사업 공모…최대 3천만 원 지원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서울시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활성화 및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하여 서울시 소재 장애인 관련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2015년 장애인복지기금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이와 관련해 시는 1월 27일(화)부터 2월 16일(월)까지 21일간 서울시 장애인복지정책과에서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애인 복지기금 대상사업으로 선정되면 최고 3천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총 사업비는 7억원 규모이다. 2015년 지원사업 공모분야는 ▲장애인의 역량강화 및 취업지원 ▲장애인 가족 지원사업(상담, 교육, 성폭력 예방, 부모·가족·형제 지원 등) ▲장애인 인식개선 및 인권향상 ▲발달장애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 총 4개 분야다. 공모사업 신청자격은 ...  
호남고속철 KTX 서대전역 경유 확정 알고보니 유언비어(?)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국토부는 27일 한 언론매체에서 제기한 “호남고속철 KTX ‘서대전역 경유’ 사실상 확정” 보도와 관련해 호남 KTX 운행계획에 대하여 현재 검토 중에 있으며, 운행계획은 전혀 결정된 바 없다고 해명했다. 이 매체는 호남고속철도 KTX 서대전역 경유를 놓고 지역간 갈등이 있는 가운데 국토부가 코레일이 제출한 서대전역 경유계획안을 승인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호남고속철도는 3월까지 모든 개통준비가 완료될 예정이며, 개통시기는 관계기관 일정 협의를 통해 4월초로 정해졌다. 한편 국토부는 서대전역 경유 등 철도공사의 KTX 운행계획에 대한 지역간 입장 차이와 개통시기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  
공군, '2014년도 공군을 빛낸 인물' 시상식 개최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공군은 1월 26일(월) 오전, 공군본부 대회의실에서 최차규 참모총장 주관으로 2014년도 「공군을 빛낸 인물 시상식」을 거행했다. 2014년도 「공군을 빛낸 인물」은 한 해 동안 공군 발전에 기여하고 위상을 드높인 개인과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이 날 최 총장은 수상자로 선정된 단체와 개인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지난 2001년 처음 시행되어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공군을 빛낸 인물」은 평소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자세로 공군의 핵심 가치인 ‘도전’, ‘헌신’, ‘전문성’, ‘팀워크’를 적극 구현해 온 개인과 단체를 선정, <전투력 발전(도전)>, <조직운영 발전(팀워크)>, <신지식ㆍ정보화(전문성)>, <희생ㆍ봉사(헌신)>를 비롯해 <문화ㆍ체육>, <협력> 등 6개 부문...  
저질 홍삼음료, 알고보니 비아그라 성분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처방 없이 복용시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비아그라 성분을 중국에서 불법으로 들여와 저질 홍삼음료 10만여 병(시가 13억 원 상당)을 제조하고, 이를 성기능개선 정력제로 광고하며 국내·외에 판매한 일당 4명이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 검찰에 입건됐다. 바데나필과 실데나필은 비아그라 등 발기부전치료약의 주성분으로,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만 살 수 있는 전문의약품이다. 이들 제조·판매상은 홍삼 함유량은 0.13%에 불과하고, 약간의 한약재와 발기부전치료제인 바데나필(레비트라 성분)과 실데나필(비아그라 성분)을 혼합한 제품을 1박스에 최고 18만원에 판매, 제조원가(6,000원, 1박스/10병)의 최고 30배 넘는 폭리를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의자 권 씨는 시의 조사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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