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배우 한채아가 KBS1 일일<당신만이 내사랑>에서 가슴 절절한 눈물연기를 선보여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연일 최고 시청률을 경신중인 KBS1 일일<당신만이 내사랑>(극본 고봉황/연출 진형욱, 박진석)에서 '송도원' 역할을 맡은 한채아가 매회 다른 방식으로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줘 화제에 오르고 있다.
특히 한채아는 오열하는 연기부터 감정을 숨기는 절제된 연기까지 다양한 눈물 연기를 선보여 눈물연기의 새 장을 열었다.
지난 53회에선 친모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은 도원(한채아)이 덕구(강남길)와 눈물을 흘리며 가족애를 다지는 장면이 방송 됐다. 이 장면에서 한채아는 먹먹한 눈물연기로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도도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달리 구김살 없고 낙천적인 송도원 역을 완벽하게 연기하고 있는 한채아에게 많은 시청자들이 호평을 보내고 있다. 또한 탄탄한 기본기 덕에 스펙트럼 넓은 연기를 선보여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드라마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한편 한채아가 출연해 시청률 30% 고지를 눈 앞에 두고 있는 KBS1 일일<당신만이 내사랑>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25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KBS1 일일<당신만이 내사랑>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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