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배우 장준유가 감추고 있던 수준급의 그림 실력을 공개해 네티즌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장준유는 서울예대 연기과 출신의 촉망 받는 신예배우로 미모, 연기, 예술 못하는 것이 없는 팔방미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공개된 사진 속 장준유는 굴욕 없는 민낯의 얼굴로 자신의 작업실에서 거대한 캔버스에 붓 칠을 하며 그 동안 숨겨왔던 그림실력을 뽐냈다. 특히 작업실 곳곳에 배치된 다양한 작품들로 그림에 대한 남다른 지식과 열정을 나타냈다.
장준유는 "그림을 그리면 머리 속이 차분해 진다. 개인적 취미 생활로 유명작가의 작품을 오마주로 그리기 시작했다."며 "아직 미흡한 솜씨라 자랑하기엔 창피하다. 곧 나만의 그림을 그릴 것이다."라고 전했다.
최근 완벽한 글래머 몸매가 공개돼 네티즌 사이에 많은 화제를 모았던 장준유는 평소에도 여러 미술 전시회를 다니면서 남다른 문화 생활을 즐겨 미술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장준유 고급스런 취미생활', '장준유 굴욕 없이 빛나는 민낯', '장준유 못 하는게 없네', '준유 언니 얼굴 진짜 주먹만하다', '준유 누나 살인미소에 심쿵'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준유는 JTBC<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KBS<참 좋은 시절>, <부정주차>등 다양한 작품에서 신인답지 않은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이며 현재 다양한 광고 활동을 이어가면서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제공=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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