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연출 여운혁, 유정환/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의 리더 강민아가 요조숙녀로 180도 변신한다.
극 중 강민아(윤미도 역)는 동글동글한 안경에 각진 레고 머리, 교복 트레이닝 패션으로 여고생의 정석을 보여왔다. 그런 그녀가 트레이드마크였던 안경을 벗고 어여쁜 숙녀로 돌아올 것을 예고한 것.
공개된 사진 속 강민아는 러블리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내일(18일) 방송될 10회의 한 장면으로 평소 말투며 행동까지 털털했던 윤미도(강민아 분) 캐릭터가 이러한 변신을 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상황.
또한 ‘장미빵 테러 사건’의 범인을 찾아내기 위한 변장수사를 감행한 것인지, 아니면 혜리(이예희 역)에게 향한 장기용(안채준 역)의 마음을 되돌려 놓기 위한 작전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선암여고 탐정단’의 한 관계자는 “미도의 깜짝 놀랄 변신에 진지희(안채율 역), 혜리, 스테파니리(최성윤 역), 이민지(김하재 역)를 비롯해 장기용까지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미도의 변신이 극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많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빵집 맛나당의 빵을 단체로 먹은 선암여고 학생들이 배탈이 나자 셜록 소녀 5인방 진지희, 강민아, 혜리, 스테파니리, 이민지는 진범을 찾기 위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수사일지를 펼쳐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었다.
강민아의 화려한 변신은 내일(18일) 밤 11시에 JTBC '선암여고 탐정단' 10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웰메이드 예당/재미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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