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유쾌한 가수 노라조의 ‘니팔자야’ 뮤직비디오가 2틀만에 유튜브 조회수 60만뷰를 돌파하며 변함 없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노라조는 지난 16일 디지털 싱글 ‘니팔자야’로 컴백하며 대중들에게 음원을 선보였다. 음원 공개 후 지난 23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면서 남다른 인기를 과시했다.
남성듀오 노라조의 신곡 ‘니팔자야’ 뮤직비디오 도입부에서는 내레이션을 시작으로 마치 운세를 보러 간 자리에서 들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을 연상 시킨다. 그간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은 노라조는 신곡 '니팔자야' 뮤직비디오 제작에 있어 100% 크로마키 촬영으로 컴퓨터그래픽(CG)를 덧입혀 제작했다.
소속사 노라조 프로덕션에 따르면 "현실에서 구연할 수 없는 아이디어이기 때문에 선택한 작업 방식"이라며 "국내 최초로 보는 것만으로 인터렉션이 가능한 대중 참여형 뮤직비디오이다. 단순히 보는 비디오가 아닌 최면에 빠져 무의식 중에 따라 부르고 노라조를 영접 할 수 있는 뮤직비디오로 잠재의식 속으로 행운을 상징하는 이미지를 침투 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노라조의 ‘니팔자야’ 뮤직비디오에서는 ‘최면’이라는 파격적인 컨셉으로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노라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노라조만 가능한 컨셉이다’, ‘노라조 니팔자야 정말 파격적이다’ 등 관심이 모아지면서 높은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매 음반 발표마다 ‘파격’이란 수식어를 들고 나오는 노라조는 이번 ‘니 팔자야’로 국내 활동 뿐 아니라 해외 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사진제공=노라조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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