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일밤-애니멀즈’ 윤석이가 ‘위아래’ 댄스에 맞춰 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했다.
오늘(1일) 방송될 ‘일밤-애니멀즈’에서 ‘유치원에 간 강아지’ 코너에 출연하고 있는 대세 귀요미 윤석이가 대한민국을 강타한 EXID ‘위아래’ 댄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유치원에 간 강아지’의 초보 선생님들과 5명의 아이들은 돈스파이크 선생님이 작사•작곡한 동요에 맞춰 율동 수업을 진행했다.
초반 5명의 아이들은 돈스파이크 선생님의 동요를 떼창해 수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했지만 이내 하나 둘씩 뿔뿔이 흩어져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각자 놀기에 바쁜 아이들로 인해 정신 없는 율동 수업이 계속 진행되는 와중, 윤석이는 손을 위로 흔들며 온 몸을 들썩들썩하는 깜찍 댄스를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압도시켰다.
새콤하고 달콤한 어린이 동요에 화제 댄스 ‘위아래’ 춤을 입히며 진정한 댄스 머신의 면모를 선보인 윤석이는 대세를 따르는 모습으로 서장훈, 돈스파이크, 강남을 완전히 홀릭시켰다.
기분이 우울할 때마다 댄스로 위안을 찾는 긍정소년 윤석이의 깜찍한 모습은 오늘 방송 될 ‘유치원에 간 강아지’ 6회에서 그려질 예정으로 귀추가 주목 된다.
‘유치원에 간 강아지’ 6회에서는 시청자들을 화들짝 놀라게 만들 서장훈, 돈스파이크, 강남의 폭소구연 동화와 친구에서 썸남썸녀로 발전한 꼬마커플 채유와 알렉스의 애절한 러브스토리가 방송될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MBC 예능 ‘일밤-애니멀즈’는 오늘(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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