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케이블위성채널 KBS N은 12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케이블TV 20주년 ‘행복나눔 방송축제’에 참가해 ‘아이러브베이스볼’ 세트 및 채널별 대표프로그램 소개로 꾸며진 전시부스를 선보였다.
특히 KBS N Sports 채널의 대표프로그램 ‘아이러브베이스볼’의 세트를 그대로 구현, KBS N 정인영, 윤태진 아나운서와 새로 투입되는 송진우, 조성환, 안치용 해설위원들의 녹화 시연을 공개하여 관계자들을 비롯하여 많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녹화시연이 끝난 후 현장에서 출연진들(아나운서, 해설위원)의 사인을 직접 야구공에 모두 받을 수 있는 사인볼 증정 이벤트가 진행되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전시부스의 컨셉과 관련하여, KBS N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야구매거진 프로그램인 ‘아이러브베이스볼’ 스튜디오를 재현하여, 시청자들이 녹화 현장을 체험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케이블TV 20주년 ‘행복나눔 방송축제’가 14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KBS N은 ‘아이러브베이스볼’ 출연진 사인볼 증정 및 세트장 포토존 운영, KBS W 채널 인기 뷰티프로그램 ‘뷰티바이블’의 메이크업 체험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관람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사진제공=KBS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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