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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댄스곡 ‘바람필래’로 컴백한 조성모가 밤샘버라이어티 <야행성>에 출연해 10년 전 화제가 된 매실음료CF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시민들의 생각도 알아보고, 스타의 이미지도 알아보는 ‘길거리 리서치’ 코너에서 ‘조성모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질문으로 나왔는데 이에 함께 출연한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서슴지 않고 가장 먼저 ‘매실’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는 조성모가 10년 전 찍었던 모 매실음료 CF 때문. 과도하게 귀여운 설정 때문에 방송 당시 많은 화제를 낳으며 각종 패러디까지 생겨났고 심지어 조성모에게 ‘조매실’이라는 치명적인(?) 별명까지 안겨준 장본인이다.

 

조성모가 출연한 매실음료CF

 

조성모는 당시 매실음료CF의 이미지가 10년이 지난 요즘도 고스란히 이어지는 게 속상할 때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연예인에게 놀림거리 하나 있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며 ‘조매실’이란 별명을 순순히 받아들였다.

 

MC들은 조성모에게 매실음료CF 재연부탁에 조성모는 흔쾌히 두 손을 모아“깨물어 주고 싶어” 포즈를 취했는데...10년 만에 공개되는 조성모의 원조‘매실포즈’는 9월 19일 일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밤샘버라이어티 야행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밤샘버라이어티 <야행성>에 출연한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독특한 부산 사투리와 능청스러움으로 최근 예능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슈프림팀의 ‘쌈디’ 의 새로운 별명을 공개해 화제다.

이날 야행성 녹화에서 요즘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쌈디’는 특유의 능청스러운 말투로 길을 돌아다닐 때 피곤할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평소 친분이 두터운 ‘이홍기’는 예전에는 둘이 같이 있으면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요즘은 자신이 ‘쌈디’의 매니저가 된 것 같다며 요즘엔 아예 쌈디를 ‘홍대 대통령’으로 부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쌈디는 최근 높아진 인기 덕분에 각종 행사에서 러브콜이 많이 들어온다며 특히 무명시절엔 무대에 서면 자기소개도 길게 하고, 관객의 호응을 유도하기 위해 제스처를 많이 취해야 했는데, 이제는 팬들이 알아서 큰 호응을 해준다며 그래서 요즘엔 무대에 올라가도 제스처는커녕 이름조차도 말을 안 한다며 특유의 귀여운 건방짐(?)을 과시했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쌈디의 인기 고공행진은 9월 19일 일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밤샘버라이어티 야행성>에서 모두 공개된다.

 

밤샘버라이어티 <야행성>에서 한밤 중 모의법정을 열어 화제다.
이는 모두가 잠든 사이에 불철주야로 일하는 사람들에게 밤참을 배달하는 코너, <스타가 밥 먹여 드립니다>의 이번 주 주인공이 사법고시 1차 합격 후 2차 시험을 준비하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학생들이었기 때문.

 

이날 사연의 주인공이 예비 법조인들이니 만큼 MC와 게스트들의 법률상담이 활발히 이뤄졌는데 특히 윤종신은 1995년도부터 지금까지 친구인 장항준 감독이 자신에게 택시비를 500번 넘게 가져갔다며 이를 돌려 받을 수 있냐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항준 감독은 오히려 결혼이후 윤종신이 택시비를 잘 주지 않는다고 불평을 토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과연, 윤종신은 15년지기 친구, 장항준 감독에게 그동안의 밀린 택시비를 받아낼 수 있을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학생들과 함께한 ‘예비 솔로몬의 선택’은 9월 19일 일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밤샘버라이어티 야행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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