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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역대 최악의 교통사고로 기억되는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 자욱한 안개 속에서 시작된 사건은 대형 참사로 기록됐다. 참담한 현장 속 생명이 위태로운 사람들. 하지만 긴 다리 위에 낀 안개와 얽혀버린 차량들로 인해 현장은 진입조차 힘들다. 여러 가지 악조건이 겹쳐 구조 활동은 순탄치 않은 상황. 악조건에서 구조 활동을 벌이는 구조대원들. 그들은 바로 인천 서부소방서의 대원들이다. 차에 끼인 채 구조를 기다리는 부상자. 하지만 차체가 심하게 훼손되어 구조가 쉽지 않다. 심지어 대형 트럭이 가로막아 진입까지도 어려운데. 과연 인천 서부소방서의 구조대는 현장에서 무사히 사람들을 구해낼 수 있을까?

인천에서도 화재사건이 가장 많다는 인천 서부소방서. 특히 공장이 밀집해 있는 환경 때문에 공장화재 사건은 끊이질 않는다. 타오르는 불길 속 급수마저 떨어지는 최악의 상황! 불길을 잡기 위한 인천 서부소방서 대원들의 활동은 늦은 밤까지 계속된다. 화재 진압과 더불어 요즘 빈번하게 일어나는 각종 갇힘 사고와 거주지에서 홀로 고독사하는 대한민국의 가슴 아픈 현장까지! 생명 최전선에서 생명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천 서부소방서 119 구급대원들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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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안개가 낀 어느 날. 인천 서부소방서에 구조 출동 사이렌이 울린다. 급히 출동하는 차 안에서 들리는 심상치 않은 무전 내용. 예사롭지 않은 상황에 출동 중인 인천 서부소방 대원들은 긴장을 놓을 수가 없다. 도착한 현장은 다름 아닌 역대최다추돌사고로 기록된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 안개가 짙게 껴 시야 확보가 힘든 다리 위, 다리를 꽉 매운 차량들로 인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진입로 확보조차 힘들다. 겨우 도착한 현장은 그야말로 아수라장. 셀 수도 없는 차들이 뒤엉켜 마치 전쟁터를 연상하게 한다. 급박한 상황 속, 단 하나의 생명도 놓치지 않기 위해 힘쓰는 인천 서부소방서의 대원들. 그들은 과연 다리 위에서 무사히 사람들을 구해낼 수 있을까?

인천 서부소방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인력인 119 구조팀. 구조대원들이 수행하는 일은 각종 재난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인명을 구조하는 것이다. 급박한 상황 속에서 자신들을 기다리는 생명이 있다면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으로 뛰어드는 구조팀. 그중 인천 서부소방서의 막내 송원철 대원. 각종 출동으로 인해 지친 대원들에게 직접 탄 커피를 건네는 송원철 대원은 올해 소방서 생활 6년차이다. 인천에서도 화재사건이 가장 많다는 인천 서부소방서. 그만큼 대원들에겐 젊음보다 일촉즉발의 순간에 대응할 수 있는 경험과 연륜이 필요하다. 그래서 인천 서부소방서에는 인천에서도 뛰어난 경력을 지닌 대원들이 집결해 있다. 소방구조특채와 특전사 출신이 대부분인 인천 서부소방서 119 구조대원들. 특유의 노련함으로 무장해 긴박한 현장에서도 능수능란하게 대처하는 구조대원들. 오늘도 생명 최전선에서 대한민국의 안전을 수호하고 있다.

밤낮 없이 이어지는 신고에 출동 사이렌은 쉴 새 없이 울린다. 대원들이 출동한 곳은 각종 갇힘 사고로 구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는 현장. 그중 특히 엘리베이터에서의 갇힘 사고는 크게 늘어 출동 수가 빈번하다. 공중에 매달린 엘리베이터에서의 아슬아슬한 구조 현장. 위험한 구조 활동에서도 대원들은 누군가를 구할 수 있어서 보람차다고 말한다. 계속해서 다른 출동신고가 들어왔다. 옆집에 사는 독거노인을 못 본지 오래되었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 아파트 우편함에 오래된 우편이 있다는 제보에 대원들은 가슴을 졸인다. 집 앞에 도달했을 무렵, 퍼져오는 냄새는 대원들의 불안감을 가중시키는데. 매년 증가하는 외로운 죽음, 그 현장을 마주할 때마다 대원들의 마음은 무겁기만 한데.... 119구조대를 통해 단절된 현대 사회에서의 슬픈 자화상을 만나본다.[사진제공=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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