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 N 의 간판 아나운서 윤재인이 개그맨 김학래와 체대출신 강성철 아나운서를 누르고 대장 건강 왕으로 뽑혀 화제가 됐다.
최근 진행 된 KBS N Life <원더풀 라이프>에서 MC 로 활약 중인 윤재인 아나운서는 ‘현대인의 재앙, 대장암’에 대해 녹화하던 중 대장 건강 테스트를 하게 되었다. 이에 윤재인 아나운서는 다소 민망할 수 있는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대장 상태를 공개해 특유의 털털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대장 건강 테스트는 자신의 대변 색깔과 모양으로 대장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간단한 자가진단 법으로 이른바 ‘황금 바나나’ 가 가장 건강한 대장을 상징한다.
평소 올바른 식생활과 아내 임미숙의 완벽한 내조로 <원더풀 라이프>에서 건강왕으로 불리는 개그맨 김학래와 체대 출신 아나운서 강성철도 함께 테스트를 했다. 그러나 예상외로 개그맨 김학래와 강성철 아나운서는 주의를 받아 두 사람은 굴욕을 맞봐야 했다.
또한 이 날 명의의 건강비법을 공개하는 닥터의 레시피 코너에서는 대장암을 예방하는 슈퍼푸드 퀴노아와 항암 효과가 탁월한 쑥으로 만든 퀴노아 쑥버무리를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윤재인 아나운서의 대장왕 등극 장면은 4월 2일 낮 12시 20분 KBS N Life <원더풀 라이프>에서 공개된다.[사진제공=KBS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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