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Apr-03
북극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영토전쟁2015.04.03 10:59:47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지구의 최북단 북극,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그곳이 뜨거워지고 있다.
“21세기는 자원 전쟁의 시대가 될 것이다.” - 러시아 나토 파견 대사 드미트리 로고진
“새로운 항로와 천연 자원의 발견으로 북극은 필연적으로 국제 정치의 중심에 서게 될 것이다.” - 덴마크 외교 장관 스티거 뮐러
북극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영토전쟁!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녹으면서 무궁무진한 북극 자원에 대한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아직 발견하지 못한 석유와 가스 자원량의 22%가 북극에 있다고 한다.
북극을 영토라 주장하는 러시아, 캐나다, 노르웨이, 덴마크 그리고 미국, 북극 연안 5개국과 중국, 일본, EU의 북극개발전쟁이 시작됐다.
한국도 새로운 북극 시대를 맞이한다.
2002년 4월, 세계 12번째로 다산과학기지를 건설, 정식 옵서버로 인정됐다.
북극의 기상과 기후, 대기, 해양뿐만 아니라 미생물을 이용한 생명과학 연구까지
안하는 연구가 없는 이곳, 다산기지가 궁금하다.
다산과학기지의 삼시 세끼 이야기부터 북극 연구의 어려움까지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극지연구소 대장님까지 벌벌 떨게 한 북극의 그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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