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종합편성채널 TV조선(전국 어디서나 채널 19번) 토크쇼 <대찬인생>에서는 서세원-서정희 부부, ‘가황’ 나훈아 부부, 한류스타 류시원 부부 등 이혼 소송으로 대중을 안타깝게 했던 세 부부의 이혼 이야기를 전한다.
서세원-서정희 부부는 지난해 5월 두 사람의 폭행 소송 관련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충격적인 32년간의 결혼 생활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대찬인생>에서는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는 서세원-서정희 부부의 폭행 및 이혼 소송과 32년 결혼 생활에 대한 비화를 이야기한다. 또 실제로 서세원-서정희 부부의 집을 방문했었던 연예부 기자가 목격했던 미묘했던 가족 분위기를 공개한다.
‘가요계의 전설’ 나훈아도 무려 5년이나 이혼 소송이 진행중이다. <대찬인생>에서는 가족에 대한 사랑이 지극했던 것으로 알려진 나훈아가 두문불출하며 가족과 연락 하지 않았던 이유와 아들의 결혼식에 불참했던 사연, 일명 ‘허리띠 기자회견’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신체 훼손설’, ‘건강 이상설’ 등 무수한 억측을 야기하며 종적을 감춘 나훈아의 근황에 대해 알아보고, 현재 나훈아의 아내 측 변호를 맡고 있는 변호사가 직접 출연해 이혼 소송의 배경과 진행 과정, 그리고 양측의 팽팽한 입장 차이를 전한다.
또 결혼 1년 5개월 만에 파경이 이르며 ‘위치 추적’, ‘협박’, ‘폭행’ 등으로 3년 6개월 간 치열한 법적 공방을 벌인 한류스타 류시원의 이혼 소송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전달한다.
비극적 결말에 치달은 세 부부의 이혼 이야기를 다룬 TV조선 <대찬인생>은 오늘(4월 7일,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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