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배우 권민이 검사로 변신해 이민우와 법정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권민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전국 어디서나 채널 19번) 법정실화극 <이것은 실화다>의 검사 역으로 캐스팅됐다. 이것은 실화다는 실제 사건을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재구성해 재연하고, 사건 뒤에 숨겨져 있던 놀라운 반전의 재판 과정을 다룬 ‘법정 재연 프로그램’이다.
권민은 “그동안 이것은 실화다를 재미있게 봤던 시청자였다”며 “캐스팅 제의가 왔을 때 깜짝 놀라기도 했고,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난해 한 영화에서 검사 역을 맡아 연기한 적은 있지만, 검사로서 법정에서 변호인과 공방을 벌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래서 설레기도 하고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곧고 정직한 이미지의 검사 캐릭터에 머물지 않고, 확보된 증거를 바탕으로 피고인의 죄를 입증하려고 노력하는 날카로운 검사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특히 이것은 실화다가 지금껏 민사소송을 중심으로 ‘변호사 vs 변호사’의 대결 구도였다면, 앞으로는 형사소송 사건까지 다루면서 더욱 흥미로운 전개가 펼쳐진다. 때문에 검사 역의 권민과 변호사 역의 이민우가 법정에서 벌이는 불꽃 튀는 공방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며 몰입을 돕는다.
한편 <이것은 실화다>는 이민우에 이어 권민까지 합류하면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변모한다.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재를 다루면서도, 더 탄탄하고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구성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새롭게 변신한 <이것은 실화다>는 4월 20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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