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배우 김기방이 덥수룩한 턱수염을 밀고 동안으로 거듭난 외모를 공개했다.
오늘 방송되는 MBC 월화<화정>(극본 김이영/연출 김상호/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7회에서 ‘구복’역으로 첫 등장을 선보일 김기방이 놀라운 변신 샷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은 평소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잡은 덥수룩한 수염을 말끔하게 민 후 자신의 모습에 어색함을 느낀 듯 살풋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MBC 월화<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으로 극중 김기방은 정명공주(이연희 분)가 일본 노비생활 중 만난 유일한 친구 '구복'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3월 종영한 tvN 금토<하트 투 하트>에서 '양형사'역을 맡아 찰진 생활연기를 보여준 김기방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많은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기방오빠가 수염을 밀다니 대박’, ‘김기방 보는 내가 더 어색하네’, ‘기방이형 이미지 변신 장난 아니야’, ‘이건 본방사수 해야겠다 완전 기대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기방이 파격 첫 등장을 선보일 MBC 월화<화정>은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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