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8등신 미녀 가수 한영이 18일 EBS <부모고수다>에 출연해 ‘결혼, 해도 될까요?’라는 주제로 7인의 고수들과 뜨거운 토크 배틀을 펼쳤다.
8등신 미녀 가수 한영은 “올해로 39세다”며 “나도 어느새 골드미스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결혼한 친구들의 고충을 들으면 결혼을 꼭 해야 될지 망설이게 된다”며 “하지만 내 일을 이해해주는 남자라면 꼭 결혼하고 싶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한영은 나이 마흔을 앞둔 여성으로의 고민을 망설임 없이 털어놨고 더불어 이상형을 볼 때 외모도 보냐는 MC 오영실의 질문에 “외모는 안 본다”며 “키 작은 남자도 많이 만났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광고기획자 오경수가 “정말? 그럼 나도 희망은 있네?” 라고 이야기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사진제공=EBS <부모고수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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