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종합편성채널 TV조선(전국 어디서나 채널 19번) 토크쇼 <대찬인생>이 80년대 하이틴 스타에서 최근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여배우 3인방’ 유호정, 하희라, 채시라를 재조명한다.
먼저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화려한 귀부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유호정에 대해 <대찬인생>에서는 남편 이재룡과의 러브스토리를 다룬다. 신혼 초 유호정이 무려 3주 동안이나 가출을 감행한 사연과 주도권 전쟁의 결과부터 남편 이재룡이 못 말리는 술사랑 때문에 유호정에게 쫓겨난 사연, 신동엽의 나체를 보게 된 황당한 일화들이 공개된다. 또 유호정의 깐깐한 육아법과 교육법을 소개한다.
이어 하희라가 연예계에 데뷔한 사연부터 ‘원조 책받침 스타’로 사랑받던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세기의 만남’으로 불리며 큰 화제를 낳았던 하희라-최수종 부부의 첫 만남의 순간과 알콩달콩한 비밀 연애 이야기와 함께 두 사람의 결혼을 위해 조력자 역할을 했던 인물들이 공개된다. 또 ‘이벤트의 제왕’이 된 남편 최수종의 깜짝 놀란 만한 이벤트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또 ‘억센 아줌마’ 캐릭터로 변신했던 채시라의 연기 인생과 사랑 이야기도 전달한다. 채시라가 남편 김태욱과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과정, 연애 당시 한 팬에게 열애를 들킨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편지로 사랑을 고백한 김태욱의 청혼 이야기, 시상식에서 당당히 김태욱의 이름을 거론하며 사랑을 전한 채시라의 용기있는 사랑 고백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유호정과 하희라, 채시라의 삶과 인생, 러브스토리를 다룬 TV조선 <대찬인생>은 오늘(5월 19일,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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