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Jun-05
박수홍, 약쑥 찜질하다 '낭패'2015.06.05 10:43:00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박수홍이 아내와 함께 약쑥 찜질을 하다가 낭패를 당했다.
박수홍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전국 어디서나 채널 19번) 가상결혼 버라이어티 <애정통일 남남북녀>에서 북한 출신 미녀 박수애와 부부의 인연을 맺고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최근 박수홍-박수애 부부는 강화도의 명물인 ‘사자발 약쑥’을 직접 채취하러 나섰다.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몸이 쑤시거나 아플 때 생 약쑥을 뜨거운 방에 깔고 찜질을 하면 개운해진다’는 농장 주인의 말을 떠올리고, 전기장판에 쑥을 깔고 찜질을 즐기기로 했다.
약쑥을 깔고 누운 박수홍-박수애 부부는 “향도 좋고, 피곤이 풀리는 것 같다”며 약쑥 찜질에 매료됐다. 하지만 찜질을 즐기며 좋았던 분위기는 박수홍이 갑자기 몸에 가려움을 호소하면서 금방 깨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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