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KBS Joy <격식 파괴 요리쇼 한끼의 품격>(이하 <한끼의 품격>)에 자취경력 5년차 훈남 취업준비생이 출연한다.
오는 16일 밤 8시 20분에 방송되는 <한끼의 품격> 7회에는 선글라스를 낀 채 탤런트 이서진과 똑 닮은 모습으로 등장한 이서진 도플갱어 출연자가 공개된다. 그는 등장과 동시에 “이서진 아니야?” “<한끼의품격>에 이서진이 나왔다” 등 폭풍 질문 세례를 받으며, 탤런트 이서진의 트레이드마크 보조개까지 쏙 빼닮아 보는 내내 평가단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훈남 이서진 닮은꼴의 등장으로 특별 게스트 낸시랭이 호감을 보이자 홍석천은 “네 남자친구에게 당장 연락할 거다“라는 협박을, MC 홍진경은 폭풍 애교를 선보이며 ‘결혼한 거를 후회한다’는 폭탄 발언을 해 녹화장을 뒤흔들었다. 그러나 훈남 출연자는 호감을 보이는 여성들을 모두 제치고 홍석천을 선택해 모든 이들을 더욱 충격에 빠트렸다는 후문.
이어 그가 요리를 선보이기 위해 선글라스를 벗자 MC 조세호는 눈독 들이던 선글라스를 냉큼 써보며 탤런트 이서진을 따라 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하지만 이를 못마땅하게 지켜보던 MC 홍진경은 “저팔계 같다!”고 핀잔을 줬고 MC조세호는 이내 상처받은 듯한 표정을 지으며 MC홍진경의 사과를 받아냈다.
이날 출연자는 평소 어머니가 반찬으로 자주 보내주던 전을 이용해 만든 획기적인 레시피 ‘엄마버거’ 를 선보여 평가단들의 극찬을 받았다. 특히 상상치도 못한 전의 화려한 변신에 스타 셰프 레이먼킴은 조세호를 향해 하이파이브를 하며 말없이 행동으로 맛을 표현했다. 또한 현재 외식사업을 하고 있는 홍석천은 “우리 가게에서 팔 거다”고 말하며 레시피의 맛에 흥분했다.
KBS Joy <한끼의 품격>은 자신만의 아이디어가 담긴 요리법을 가진 시청자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출연신청서를 받고 있다. 출연자 저마다의 아이디어와 개성이 담긴 레시피는 <한끼의 품격>을 통해 특별한 한 끼의 만찬으로 거듭난다.
셰프들이 반한 초특급 레시피의 향연 <한끼의 품격>은 7월 16일 목요일 밤 8시 20분 KBS Joy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사진제공=KBS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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