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Aug-10
광복절 휴가, 일상복귀를 도와주는 '웰컴홈 가전' 인기2015.08.10 16:26:01
부제 : | 생활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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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광복 70주년을 맞아 광복절 전날인 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됐다.
이에 14일에서 16일까지 금토일 ‘깜짝 연휴’ 동안 짧게나마 휴가를 떠나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4일 고속도로 교통량은 작년 추석 당일에 맞먹는 500만 대 이상으로 예상될 정도다. 또한 여행사와 리조트 업계에서는 쏟아지는 문의 전화로 ‘반짝 특수’까지 기대하는 상황.
하지만 이런 반짝 휴식 후에는 일상 적응에 어려움을 느끼는 ‘후유증’을 겪기 쉽다.
휴가기간이 짧은 탓에 도로체증과 무더운 날씨에 시달리며 축적된 피로를 미처 풀지 못한 채 복귀를 해야 하기 때문. 이에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집을 떠나 있는 동안 살림을 알아서 보살펴 깔끔한 집안 환경으로 귀가를 반겨 주거나, 열심히 쉬면서 흐트러진 생체리듬을 바로 잡아주어 가뿐한 연휴 마무리를 돕는 일명 ‘웰컴홈 가전’이 주목 받고 있다.
◆ 사람이 집에 없어도 먼지는 쌓인다! 집안 구석구석 먼지 폭풍 흡입하는 꿈의 로봇청소기 삼성 ‘파워봇’
사람이 집을 비워도 먼지는 쌓이기 마련. 바람을 일으킬만한 움직임이 없으니 공기 중에 떠다니던 먼지가 켜켜이 내려앉는 것이다. 이에 휴가 후 집으로 돌아와 현관문을 열면 그간 곱게 쌓여있던 먼지가 모래바람처럼 휘날리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노느라 지친 몸을 이끌고 청소기를 부여잡는 마음은 그저 무거울 뿐이다.
최근 출시된 삼성 파워봇 신모델은 기존의 로봇청소기보다 약 140배 강력해진 디지털 인버터 모터를 채용해 강력한 진공 흡입력을 갖췄을 뿐 아니라, 무선공유기를 통한 Wi-Fi 연결로 집 안에서는 물론 밖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조작할 수 있다.
이에 집에서 멀리 떠난 동안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청소 명령만 내려놓으면 휴가 기간 중 비어있던 집안 구석구석 쌓인 먼지를 폭풍 흡입해 늘 깔끔한 실내 환경 유지가 가능하다.
또한 흡입구를 넓힌 '와이드 빅 브러시'와 삼성 진공청소기의 특화된 먼지 분리 기술인 '싸이클론 포스'를 갖춘 데다, 작은 장애물까지 감지하는 '풀뷰 센서', 실내 구조를 꼼꼼하게 분석하는 '네비게이션 카메라', 문턱 같은 장애물도 쉽게 넘어가는 '이지패스 휠' 등으로 이동성이 뛰어나 파워봇 혼자서도 꼼꼼하고 효율적인 청소를 해낼 수 있어 휴가를 마치고 청소 걱정 없이 깨끗한 집으로 돌아올 수 있다.
◆ 휴가 후 집에 첫 발 들인 순간 상쾌하고 시원한 바람이 솔솔,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휴가 떠나기 전 문단속은 철저히 해야 하지만, 그 때문에 실내 공기는 무덥고 탁해질 수밖에 없다. 재충전하고 돌아와 집에 첫 발을 들인 순간 답답함 대신 상쾌함을 느끼고 싶다면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을 활용해보자.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의 최고급 모델에는 스마트홈 서비스가 적용돼 있어 스마트폰이나 웨어러블 기기로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이에 귀가하기 전 미리 실내 공기를 시원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에어3.0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있어 온도·습도·청정도를 숫자로 보여주므로 집으로 돌아온 직후 실내 공기의 질을 바로 파악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PM 2.5 필터 시스템은 밀폐돼 있던 실내 공간에 부유하던 미세먼지, 초미세먼지까지 모두 걸러 주어 공기를 한층 건강하고 쾌적하게 지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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