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배우 김서라가 미국 여행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8월 인기리에 막을 내린 KBS2 일일<오늘부터 사랑해>에서 귀여운 며느리 '한동숙'역으로 활약했던 배우 김서라가 뉴요커 느낌이 물씬 나는 여행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라는 샌프란시스코와 뉴욕의 화창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즐거운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선글라스와 파나마 햇으로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내거나 세월을 비켜 나간 듯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종갓집 맏며느리 캐릭터로 단아한 한복 위주의 옷차림만 선보였던 김서라가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세련미를 과시하자 많은 팬들이 놀라움과 동시에 감탄을 쏟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원래 살고 있었던 것처럼 자연스러워', '여행 즐기는 모습 보기 좋은데?', '김서라 패션 센스 장난 없어', '서라누님 우월한 기럭지 부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서라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제공=가족액터스]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