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오는 19일 방송될 KBS W 여성범죄 심리토크쇼 <빨간 핸드백>의 사건을 접한 MC 이휘재가 실제 우리나라에서 벌어진 사건이 맞냐며 경악을 금치 못해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사건은 한 남자와 두 여자 사이에 벌어진 살인 사건으로, 몸싸움을 벌이던 두 여성 중 한 여성이 사고로 사망하자 그 자리에 함께 있던 남자가 여자를 대신해 시체를 유기하며 사건이 시작된다. 한순간에 살인자가 되고만 여자와 공범을 자청한 남자, 과연 이들 세 남녀 사이에는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한편, 이날 사건을 추리할 수 있는 단서와 사건을 재구성한 영상이 서서히 공개 되자 MC 이휘재와 현영을 비롯해 곽정은, 황석정, 양재진은 거듭되는 충격적인 반전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사연을 접한 출연자들은 “실제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사건이거죠?”라며 배상훈 교수에게 재차 확인 하는가 하면 이휘재는 “왠만한 경찰분들은 다 아는 사건인거냐?”며 “개인적으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일이 실제 있었다는게 너무 신기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회를 거듭할수록 2, 30대 젊은 여성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KBS W <빨간 핸드백>은 9월 19일 토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KBS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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