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Dec-04
현영, 딸 자랑했다가 이휘재에게 창피 당해2015.12.04 14:59:07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 W 여성범죄 심리토크쇼 ‘위험한 그녀의 비밀 <빨간 핸드백>’ (이하 ‘빨간 핸드백’)에서 이휘재가 현영의 4살 딸에 대한 교육열을 폭로했다.
오는 5일 (토) 밤12시 방송예정인 KBS W <빨간 핸드백>에서는 잘못된 욕망이 만들어 낸 황당한 사건을 다룰 예정이다.
이날 엄마들의 과한 교육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현영이 “요즘에는 영⦁유아기부터 신경을 많이 쓰더라”고 하자 이휘재는 “그걸 왜 남일 처럼 이야기 하냐”며 현영의 딸 자랑 일화를 공개했다.
이휘재는 키즈 카페에서 우연히 만난 현영이 “다은이가 중국어를 하잖아~ 영어를 하잖아~”라며 자랑을 해 다은이에게 중국어를 해보라고 했지만 다은이가 ‘싫어~’라며 단호하게 답했다는 것.
이어 이휘재가 중국어 숫자를 알려주며 따라해 보라고 했는데 다은이는 못 알아 듣는 듯 ’뭐야~~‘라고 답했다며 현영을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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