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지난 1일 신인배우 설정환이 출연한 SBS 신년특집 '퍽(극본 윤현호, 연출 이광영)'이 시청률 7.1%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SBS '퍽’은 사랑도 희망도 없는 인물 조준만(이광수 분)이 대학 아이스하키부 선수로 합류하게 되면서 삶의 변화를 느끼는 이야기로 설정환은 극 중 아이스하키팀 내에서 방어가 주임무인 디펜스 '김석원'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높은 가능성을 보여줬다.
SBS '퍽'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배우 설정환은 향후 SBS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사임당'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사진제공=SBS '퍽'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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