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Jan-26
오리인형 신소율, 혼자놀기 끝판왕 등극2016.01.26 08:52:44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신소율이 혼자놀기의 끝판왕으로 등극했다.
최근 SBS 새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극본 김수현/연출 손정현/제작 삼화네트웍스)의 미련하게 정직한 내과 간호사 ‘유소희’역으로 캐스팅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신소율이 역대급 귀여움을 자랑하는 셀카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오리인형을 손에 든 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입술을 한껏 모르고 볼을 빵빵하게 하는 등 인형을 따라 하는 모습에서 신소율 특유의 순수함이 가득 풍겨져 나오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평소 꾸밈없고 귀여운 매력으로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신소율이 인형 하나로 여러가지 포즈를 취하며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자 많은 네티즌들은 매 사진마다 갱신되는 신소율의 러블리한 매력에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리보다 신소율이 훨씬 귀엽다', '소율언니는 나이도 안 먹나봐 완전 꿀피부', '초코송이 머리가 저렇게 잘 어울려도 되는 거야?', '소율누나의 러블리함은 아무도 못 따라갈 듯', '그래 그런거야 얼른 시작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율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SBS 새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오는 2월 13일 첫방송 된다.[사진제공=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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