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Feb-18
가수 브라이언, 근육 콤플렉스 고백2016.02.18 15:44:34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신개념 디자인 프로그램 KBS W ‘슈퍼디자인마켓’에 게스트로 출연한 ‘브라이언’이 근육 때문에 수술까지 생각했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에서 애절한 미성을 담당하고 있는 브라이언은 데뷔 초 목소리와 어울리지 않게 굵은 허벅지가 콤플렉스였다고 말했다.
슬림핏 아이돌 전성시대에 유난히 발달한 자신의 허벅지가 고민이었던 브라이언은 긴 고민 끝에 직접 근육을 제거하기 위한 상담을 받으러 갔다고 밝힌 것. 하지만, 근육 제거 수술 후 6개월간 걸을 수 없다는 결과를 통보받고 수술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이제는 자신의 근육질 허벅지에 호감을 보이는 여성들 때문에 운동을 멈출 생각이 없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운동 마니아 브라이언을 위한 특별한 아이템은 오는 19일 금요일 오후 4시 10분 KBS 월드 채널과 밤 10시 20분 KBS W 채널에서 방송된다.[사진제공=KBS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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