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Mar-03
솔비, 슈퍼디자인마켓 녹화 도중 '울컥'2016.03.03 10:40:52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내 최고 산업 디자이너와 스타가 만나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을 선보이는 KBS W <슈퍼디자인마켓>에 게스트로 출연한 솔비가 녹화 도중 울컥해 잠시 말을 잇지 못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2006년 타이푼으로 데뷔한 솔비는 개인전, 전시회 등을 통해 숨겨온 그림 실력을 뽐내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끊임없이 고민하고 도전하는 화가 솔비가 이번에는 <슈퍼디자인마켓>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색다른 방법으로 표현하기 위해 산업 디자이너들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펼친 것.
솔비의 노래, 춤, 그림이 결합된 아트 퍼포먼스로 만들어진 작품에 국내 최고 산업 디자이너들의 손길이 더해져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이 탄생했다.
자신의 작품으로 새롭게 탄생한 아이템을 본 솔비는 잠시 울컥해 말을 잇지 못하며 “누군가 내 작품으로 만든 소품을 가지고 다닌다는 생각을 하면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녀의 작품과 대한민국 실력파 산업 디자이너가 만나 탄생한 컬래버레이션 작품은 3월 4일 금요일 오후 4시 10분 KBS 월드 채널과 밤 10시 20분 KBS W ‘슈퍼디자인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7일 오후 1시 KBS N SPORT채널에서도 방송된다.[사진제공=KBS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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