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Mar-30
추락 F-16D 조종사 2명 무사…민간 피해 없어2016.03.30 17:10:54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공군은 3월 30일(수) 16시 05분경 제 19전투비행단 소속 F-16D 항공기 1대가 경북 청송군 화장리 인근 상공에서 공대지 공격 훈련 중 엔진이 정지되어, 조종사가 민가 지역을 회피 후 비상탈출했다고 밝혔다.
공군 관계자는 “비상탈출한 조종사 2명은 무사하며, 항공의료원으로 후송하여 정밀검사 및 안정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힌편 공군은 항공기 추락지역에 산불이 발생하여 공군 헬기와 소방 헬기가 출동하여 진화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다른 민간 피해는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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