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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제61주년 현충일을 맞아 6월 6일 오전, 부산지역 육ㆍ해ㆍ공군 장병들이 중구 대청동 중앙공원에 위치한 충혼탑과 남구 대연동 UN기념공원을 찾아 함께 참배를 하며 호국ㆍ보훈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해군 작전사령부와 육군 53사단, 공군 5비행단, 국군 부산항만운영단 등 부산지역의 각 군 부대 지휘관 및 장병 120여명은 충혼탑 앞에서 헌화 및 분향,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등을 하며 나라를 위해 살신성인한 분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조국 수호의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이기식 해군작전사령관은 이날 자리에 모인 각 군 지휘관 및 장병들에게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호국정신을 결코 잊지 말아야한다”며 “선배 전우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 영토·영해·영공 수호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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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육·해·공군 지휘관 및 장병들은 충혼탑 참배에 이어 부산 대연동에 위치한 ‘UN기념공원’을 찾아 참배하며,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앞장선 UN군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사진제공=대한민국 해군작전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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