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대표 박진홍)가 보쉬 특허 기술 3종이 적용된 목재용 드릴링 비트, 육각샹크 스페이드 비트 세트를 출시했다.

스페이드 비트는 전동 드릴 드라이버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목재용 드릴링 비트 부품이다. 뾰족한 부위로 작업 위치를 고정하면 목재에 정확한 위치로 원형의 구멍을 낼 수 있다.

보쉬의 육각샹크 스페이드 비트 세트는 ▲셀프피딩 팁, ▲리머 디자인 적용 측면 팁, ▲유선형 몸체 등 특허 기술 3종을 적용, 일반 스페이드 비트 대비 빠르고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작업이 가능하다.

셀프피딩 팁은 보쉬 스페이드 비트에만 적용된 나선 형 팁이다. 셀프피딩 팁은 경쟁사 대비 2.4배 빠른 드릴링 속도와 일반 스페이드 비트보다 53% 적은 힘으로도 작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보쉬 육각샹크 스페이드 비트의 측면 팁에는 천공 테두리를 깔끔하게 하는 리머 디자인이 적용됐다. 리머 디자인은 작업 면이 지저분한 일반 스페이드 비트와 달리 깔끔한 구멍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유선형 몸체는 보쉬 만의 독특한 스페이드 비트 몸체 디자인이다. 유선형 몸체는 작업 구멍에서 잔해물을 신속하게 제거하는 동시에 공격적인 드릴링 각을 구현, 작업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보쉬 육각샹크 스페이드 비트 세트는 직경 10mm부터 32mm까지 총 13개의 스페이드 비트가 포함되어 있으며, 작업에 필요한 크기에 맞춰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보쉬에서는 6mm부터 40mm 직경의 개별 포장된 낱개 상품도 출시하여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 시키고 있다.

보쉬전동공구 사업부 박진홍 대표는 “육각샹크 스페이드 비트는 보쉬 특허 3종 기술이 녹아있는 드릴링 비트로 부드럽고 편리하면서도 최상의 작업속도를 구현했다”라며, “또한, 일반 스페이드 비트 대비 깔끔한 작업 면을 구현, 목공·인테리어 사용자에게 적합하다”고 전했다.[사진제공=로버트보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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