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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동동동 문화놀이터’ 공연이 ‘춤추는 마술사 투승호와 함께하는 매직 퍼포먼스’라는 이름으로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 울산광역시 동구 남목어린이집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마술사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가장 현대적인 분위기와 세련된 의상, 그리고 한 번쯤 들어봤을 흥겨운 음악에 마술과 댄스를 결합하여 대중의 눈을 한 번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춤추는 마술사’로 알려진 투승호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춤추는 마술사’와 tvN 마법의 왕 ‘매직 아이돌’에 출연하는 등 각종 방송 활동을 통해 마술과 댄스를 접목한 신개념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2008 전국 연예경연대회 대상, 2009 B.I.M.F 국제매직페스티벌 3위 등 국내외에서 많은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이번 울산 공연에서 투승호는 마술팀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화려한 춤과 마술, 재치 넘치는 연희극까지 소화하며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관객이 참여하는 마술을 선보인다. 어린이집 원생들을 마술에 참여시킴으로써 어린이들이 마술에 대해 흥미를 갖게 하는 동시에 마술은 마술사만이 한다는 선입견을 깨어 마술에 대한 거리감을 좁힌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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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승호 매직 퍼포먼스는 올해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부산․서울․인천․수원 등지를 순회하며 스토리텔링이 있는 마술과 공연 형식으로 계속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서울교육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동동동 문화놀이터’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확산을 위해 미래의 문화 주역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전국의 유치원․어린이집 등 어린이 보육시설을 찾아가 공연을 펼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사진제공=블레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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