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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Jun-29
냉미녀 온미녀 장준유, 카멜레온 표정 화제2016.06.29 08:59:37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장준유의 변화무쌍 분위기가 화제다.
평소 도회적인 외모와 무결점 몸매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배우 장준유가 표정 하나로 선과 악의 분위기를 넘나들며 다양한 색깔을 입힐 수 있는 도화지 같은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준유는 범접할 수 없는 시크한 표정에서 냉혹하면서도 날카로워 보이는 모습에 악녀 캐릭터를 연상시킨다. 이내 매력포인트인 입매가 돋보이는 환한 미소를 보여 아이 같은 해맑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간 다수의 화보를 통해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로 주목을 받았던 장준유가 시시각각 변하는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발산해 앞으로의 캐릭터 변신에 네티즌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장준유 무표정하니까 또 다른 매력이 있네', '장준유 악역해도 잘 어울릴 듯', ‘준유언니 한 사람 맞나요? 분위기 완전 달라’, ‘사진 보니까 장준유 차기작 완전 기대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준유는 국내외를 넘나들며 다양한 화보 촬영과 더불어 차기작 선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사진제공=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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