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TV/연예뉴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엄마는 고슴도치> 안방마님 현영이 둘째 자녀계획이 있음을 밝혔다.

 

현영의 SNS에서 홍콩여행 사진을 본 출연자들이 딸 다은이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남편과 함께 찍은 달달한 사진만 있더라며 추궁해 나서자, 현영은 "딸 다은이 소원을 이루어 주려고 남편과 단 둘이 홍콩여행을 다녀왔다“고 수줍게 고백하며 둘째에 대한 계획을 공개했다.

 

이에 홍진경은 “아~ 그래서 홍콩이구나”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던지자 이제 질세라 현영은 “파이팅하며 계속 노력해야죠~”라며 능청스럽게 답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아울러 현영은 “남편이 사진을 많이 찍어줬다”며 부부애를 과시했지만 실제로 공개된 사진에서는 홍콩의 배경만 보일 뿐 현영의 모습을 찾아 볼 수도 없을 정도로 작게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e7c30e1f2b9493333e8add694ed9a9f8.jpg

 
한편 이날 관찰 카메라에서는 ‘가족 간 싸움에 대처하는 아이들의 반응’을 알아보기 위한 상황극이 펼쳐진다.

 

현영은 딸 다은이(5세)는 ‘평화유지군’이라는 별명답게 현명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최철호 딸 예진이(7세)는 아무도 예상치 못한 폭탄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5세, 7세 인생 최고난이도 문제인 가족 간 싸움에 대한 결과는 오는 8월 4일 오후 2시 30분 KBS Drama <엄마는 고슴도치 시즌2>에서 공개된다.[사진제공=KBS N]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