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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이서원(노직 역)이 눈물겨운 남매애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10회에서는 이서원이 살인미수 혐의로 유치장에 갇힌 누나 수지(노을 역)를 구하기 위해 김우빈(신준영 역)의 집에 찾아가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서원은 김우빈의 집 대문을 두드리며 인터폰을 통해 그의 이름을 크게 불렀다. 이어 “우리가 아는 사람 중에 힘 있고 빽 있는 사람은 형 밖에 없다. 우리 누나 좀 제발 도와달라”며 간절하게 부탁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답 없는 인터폰을 향해 서러운 듯 아이처럼 엉엉 우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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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당차고 어른스러웠던 이서원은 이 날 방송에서 절절한 눈물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진한 여운을 남겼다는 평이다.[사진제공=블러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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