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강릉시는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경제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강릉시에 따르면 모집인원은 총 130명으로 지원금은 3월부터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 원이 지원되며, 자격증 및 시험 준비, 면접 활동, 창업 준비 등 구직활동과 관련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지원금 수급 중 취․창업에 성공해 3개월간 근속한 경우 50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활동지원금은 온라인(복지몰)에서 포인트로 사용가능하고 오프라인은 사업전용 체크카드 사용 후 환급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월 15일(수)까지 신청을 받고, 지원대상은 강원도 내 주민등록이 되어있으며, 모집 시작일 전월 건강보험료 고지‧납부액 기준 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에 해당하는 만 40세 이상~만 59세 이하 미취업 여성이다.
강원일자리정보망(https://job.gwd.go.kr)에 접속하여 온라인으로만 신청․접수를 할 수 있으며, 구체적 지원요건 및 방법은 시홈페이지, 강릉새일센터(070-4048-7191, 070-4048-719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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