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대한민국 공군 튀르키예 지진피해 긴급지원 임무요원들이 2월 7일(화), 김해기지에서 한국 긴급구호 요원과 의약품을 튀르키예로 신속하게 보내기 위한 공군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 KC-330 최종 출발지인 인천공항으로 이륙에 앞서 신고하고 있다.
공군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 KC-330은 한 번에 1만 5300여 km에 달하는 거리를 비행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6·25전쟁 전사자 유해봉환, 아크부대장병 귀국, 백신 수송, '미라클 작전' 수행 등 국가급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공군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 KC-330이 2월 7일(화), 김해기지에서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현지에 한국 긴급구호 요원과 의약품을 신속하게 수송하기 위해 최종 출발지인 인천공항을 향해 이륙을 준비하고 있다.
공군 튀르키예 지진피해 긴급지원 임무요원들이 2월 7일(화), 인천공항에서 튀르키예로 보내기 위한 구호물품을 공군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 KC-330에 적재하고 있다.
공군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 KC-330이 2월 8일(수),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로 한국 긴급구호 요원과 의약품 등 구호물품을 긴급 수송하기 위해 인천공항에서 이륙하고 있다.
대한민국 긴급구호대로 편성된 육군 특수부대 장병들이 2월 8일(수) 공군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 KC-330에 탑승을 준비하고 있다.
대한민국 긴급구호대로 편성된 육군 특수부대 장병들이 2월 8일(수) 공군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 KC-330에 탑승하고 있다.
대한민국 긴급구호대로 편성된 소방요원들이 2월 8일(수) 공군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 KC-330에 탑승하고 있다.(자료제공=대한민국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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