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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오늘(18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TV조선 쎈 토크쇼 강적들에서는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리고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 진중권 광운대 교수와 함께 극한 갈등에 접어든 이재명 대표 체포 동의안 정국에 대해 이야기한다.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구속 영장을 청구하며 이 대표의 체포 동의안 가결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상민 의원은 “민주당 내에 ‘불체포 특권이나 면책 특권을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지만 검찰의 미덥지 않은 행태에 대한 반감으로 체포 동의안은 부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이에 진중권 교수는 “불체포 특권을 본래의 취지대로 행사하려면 민주당 의원들이 체포 동의안에 찬성표를 던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런 가운데 친명계 좌장 정성호 의원이 이 대표의 측근들을 접견하며 나눈 대화가 언론에 보도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의원은 “검찰이 언론에 흘려 보도됐을 것”이라고 추측하며 “이 대표의 증거 인멸 정황을 만들어 방증 자료로 써먹기 위한 것이고 치졸하다”고 비판했다. 이재오 고문은 정 의원이 접견에서 ‘이대로면 이재명이 대통령 된다’고 한 말은 상대방 위로의 차원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교과서 같은 말”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윤희숙 전 의원은 “진정한 위로는 그래선 안 된다”, “그건 일종의 협박”이라고 직격하며 정 의원이 이 대표 측근들을 “입단속 하러 간 정황이 너무 뻔하다”고 주장했다.


극한 갈등에 접어든 이재명 대표 체포 동의안 정국 토론‥강적들 오늘(18일) 밤 10시 50분 방송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이 ‘아들 퇴직금 50억 뇌물’ 혐의와 관련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아 파장이 일고 있다.

이 고문은 “50억 뇌물 사건을 무죄 선고한 조건을 특검해야 한다”고 쓴소리를 했다. 또한 “이번 선고로 고위직 수사로 가는 길을 막아 버린 것”이라 평했다.

윤 전 의원 또한 “검·판사가 합심해 윗선을 보호하려다 자기 발등 세게 찍은 격”이라며 “야당에선 이 대표 수사로 가는 통로가 막혀 좋아하고 있을 것”이라 추측했다. 또한 윤미향 무소속 의원의 횡령 혐의 1심 1,500만 원 벌금형 선고에 대해 이 의원은 “시민단체의 신뢰성에 큰 타격을 입히는 사건인 만큼 윤 의원과 관련된 시민단체는 각성이 필요하다”고 비판했다.

이 고문은 “윤 의원은 마치 애국 운동한 것처럼 미안한 내색이 없다”며 이를 옹호하는 민주당의 태도가 “국민 심장을 지르는 격”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코앞으로 다가오며 막판 신경전 또한 거세지고 있다.

이 의원은 계속되는 ‘윤심’ 논란에 “대통령과 대통령실의 위세가 등등해 집권 여당이 제 역할을 못 할 것”이란 확신이 든다며 “누가 당 대표가 돼도 윤 대통령 휘하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고문은 “전당대회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당이 알아서 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이러면 국민 호응을 받을 수 없다”고 일침했다.

진 교수는 천하람 후보에 주목하며 “전당대회에 재미 포인트를 만들어 주고 있다”며 “윤핵관에겐 눈엣가시겠지만 전당대회를 살리는 것은 천 후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각종 풍파가 끊이지 않는 정치권, 여야는 갈등을 극복하고 화합을 이뤄 민생을 돌볼 수 있을까? 자세한 내용은 오늘(18일) 밤 10시 50분 TV조선 쎈 토크쇼 강적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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