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태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양동수, 오원택)는 지난 6일 돌봄애찬(愛饌)으로 정성껏 마련한 반찬을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 35가구에 전달했다.
2021년 3월부터 매월 1회 실시해온 돌봄애찬(愛饌) 반찬 지원 사업은 百年목련어묵(대표 전진택)과 태장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은순)가 재료를 준비해 정성껏 반찬을 만들고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본부장 양인동)가 배달 자원봉사자로 함께 참여하고 있다.
돌봄애찬 사업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세대에 영양가 있는 반찬을 지원하여 식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으로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통합돌봄 서비스다.(자료제공=원주시 태장2동)